개포주공5,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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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은 22일 시공사 선정 입찰 2차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7월 15일까지 참여 업체를 받을 예정이다.
토목건축공사업 등 일정 면허를 보유한 업체 중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납부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시공사 선정계획서(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면 참여할 수 있다.
저조한 참여율에 관해 조합은 22일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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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은 22일 시공사 선정 입찰 2차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7월 15일까지 참여 업체를 받을 예정이다.
토목건축공사업 등 일정 면허를 보유한 업체 중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납부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시공사 선정계획서(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면 참여할 수 있다.
공동도급(컨소시엄)은 입찰불가다. 개별홍보 등 관련 규정 위반 시 입찰 무효 처분을 받는다.
조합은 오는 30일 단지 내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 외 필지 5만6173㎡ 면적에 지하4층~지상35층, 14개동 12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840만원이다.
앞서 1차 입찰은 대우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
저조한 참여율에 관해 조합은 22일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2차 유찰 시 공사비를 인상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정해진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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