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게임기획학과, 게임기획자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게임이 모바일, PC를 넘어 콘솔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게임기획학과는 게임산업에 진출할 전문 게임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게임이 모바일, PC를 넘어 콘솔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글로벌 게임 시장 조사 업체 뉴주의 2023년 글로벌 게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게임 시장은 0.5% 성장한 1839억 달러(한화 약 250조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게임기획학과는 게임산업에 진출할 전문 게임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아전 게임기획학과 졸업자들은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크래프톤, 위메이드, 맥스 등 다양한 게임사에 취업해 게임업계에 진출하고 있다”며 “본교는 지난해 지스타 2023에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액션 게임, 3인칭 슈팅 게임(TPS),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통해 지스타를 찾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도 양성 중이다. 학교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제작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와 왜 통화했나”…野, 채상병 청문회서 특검 명분쌓기 총력전
-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국민 목소리 외면할 수 없어”
- ‘여학생 조기입학’ ‘고학력 여성 줄이기’가 놓친 것[배운 게 죄②]
- [단독] 골프협회 배불리는 지자체 파크골프장 민낯
- 존재감 없는 집권여당, 정치는 언제?…‘당권 누가’ 눈만 ‘총총’
- “불금인데 배달 안해요”…라이더·자영업자 배민 보이콧
- 사과·배 가격 강세에…정부, 수입과일 4만톤 추가 도입
- 여야 원구성 대립 지속…추경호 “의견차 못 좁혀”
- ‘채상병 회수일’ 尹과 통화한 신범철, “회수 내용으로 통화해”
- 고금리에 서민은 시름...은행은 돈잔치⋅임직원 횡령사고에 소극적인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