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위해 주요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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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현장 총 10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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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현장 총 10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감특별위원회는 20일 먼저 우산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작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어 초월물류단지 인근 도로, 삼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삼리-빙그레 도로공사 현장, 유정호숫길 조성 사업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21일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종합운동장 건립현장, 목현스포츠타운 건립지,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2공구 공사현장, 모개미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해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웠던 현장의 문제점을 눈으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려 한다”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루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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