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고객서비스 향상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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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21일~22일 양일간 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 고객접점 근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올해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주요 실행 사항을 공유하는 등 현장의 고객서비스 실천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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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21일~22일 양일간 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 고객접점 근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올해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주요 실행 사항을 공유하는 등 현장의 고객서비스 실천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도와 고객만족도 등 고객서비스 수준 진단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고객과의 효과적 소통 방법 등을 강의했다.
이어 우수사례 공유 시간에는 7개 지사가 청렴도, 고객만족도, 지사 운영관리에 대한 현장 사례를 공유해 참석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각 지사별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원배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객 접점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이어졌다.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은 “고객서비스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성공과 실패 모두 교훈이 될 수 있는 만큼 지난해 부족하다고 평가받은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잘하는 부분은 더 확대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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