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애스턴마틴 신규 수입사 도이치오토 자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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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국내 수입사로 브리타니아 오토가 선정됐다고 회사 측이 22일 밝혔다.
신규 수입사 브리타니아 오토는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도이치오토월드에 새 전시장 '애스턴마틴 수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애스턴마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그레고리 아담스는 "울트라 럭셔리의 중심인 한국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입지와 접점을 넓혀 한국 소비자들이 차세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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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국내 수입사로 브리타니아 오토가 선정됐다고 회사 측이 22일 밝혔다. 앞서 고가 외산차·바이크를 수입하는 기흥인터내셔널이 맡았었는데 이번에 바뀌었다.
신규 수입사 브리타니아 오토는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은 BMW를 비롯해 미니, 랜드로버, 포르셰 등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고가 브랜드 딜러사로 꼽힌다. 수원과 부산에 중고차 사업도 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몰아 유명세를 탔다.
내년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신규 수입사와 새 파트너십을 맺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도이치오토월드에 새 전시장 ‘애스턴마틴 수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애스턴마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그레고리 아담스는 "울트라 럭셔리의 중심인 한국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입지와 접점을 넓혀 한국 소비자들이 차세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턴마틴은 앞서 지난달 일본 도쿄에 랜드마크 딜러샵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차량 소유주 모임인 애스턴마틴 아카디아 행사를 열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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