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 홍준석 병원장, 중소병원협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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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18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경영 부문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
올해 방사선종양센터 오픈 및 4주기 급성기 병원 인증 등을 준비하면서 대림성모병원의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홍 병원장은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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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18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경영 부문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 홍 병원장은 2차 종합병원 경영의 모범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출신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부임했다. 당시, 의사 및 간호사 등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을 한마음으로 뭉치게 하여, 코로나19 전담 병동 운영 및 재택 치료 환자 건강 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새로운 EMR 도입, 유방센터 확장 이전, 국제진료센터 개소 등을 통해 대림성모병원의 진료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올해 방사선종양센터 오픈 및 4주기 급성기 병원 인증 등을 준비하면서 대림성모병원의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홍 병원장은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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