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신고가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4%(4100원) 오른 19만61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이 또다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시나리오 하에선 국내 증시는 단연 SK하이닉스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4%(4100원) 오른 19만61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1분기(2~4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65달러로 전년(1.09달러) 대비 400%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분기 매출은 246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71억9000만 달러) 대비 243% 증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엔비디아는 22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추정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경우 국내에선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이 또다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시나리오 하에선 국내 증시는 단연 SK하이닉스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 경기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28곳 우기 안전점검
- 지지부진했던 장애인 영화 관람권 개선, 스마트글라스로 한 걸음 더 [D:영화 뷰]
- 굽네치킨, 한정판 ‘굽네 마라천왕’ 출시
- 악화되는 여론에 환자 피해도 우려…서울대병원 교수들 진료에 복귀한다
- 한동훈의 차(車)·포(包)가 움직인다…장동혁·박정훈, 최고위원 출마 시사
- 여야, 상임위 협상 또 결렬…25일 원 구성 완료될 듯
- 규제·지원 없는 ‘친환경 음반’ 컨설팅…빈 수레만 굴리는 환경부 [D:가요 뷰]
- ‘코리아컵 충격 탈락’ 전북,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