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천혜의 자연 환경 갖춘 ‘북해도’에서 관광·골프여행 동시에 즐기세요
한진관광
7·8월 9회 출발, 직항 전세기 이용
명소 탐방부터 명문 골프장까지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 상품 선봬
한진관광이 일본 북해도(北海道)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관광 명소를 두루 갖춘 북해도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기후 덕분에 하절기에도 적합한 해외 여행지로 꼽힌다. 실제로 북해도의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 정도다. 또한 북해도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골프 경험을 할 수 있는 골프 코스로도 골프 여행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한진관광은 북해도 관광과 더불어 골프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일본 북해도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골프뿐 아니라 관광, 시내 자유일정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여행 상품은 7월 19·22·26·29일, 8월 2·5·9·12·16일 등 총 9회 출발한다. 월요일 출발은 4박 5일, 금요일 출발은 3박 4일 일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신치토세 공항을 왕복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한진관광의 이번 일본 북해도 골프 상품은 북해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됐다.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밭인 팜 도미타, 시골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패치워크, 홋카이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오타루 운하, 거대 부처 석조상이 인상적인 타키노레이엔,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 그리고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오도리 공원 등을 방문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북해도 최대 규모의 루스츠 리조트(노스&사우스윙 또는 초특급 웨스틴 호텔) 숙박 상품은 북해도 골프 여행이 처음이거나, 이동 없이 4개의 골프 코스를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골프와 시내 관광을 모두 원하는 골퍼라면 삿포로 시내에 위치한 JR타워 호텔에서 숙박하며 니도무·브룩스·고젠스이·가츠라 명문 골프장 라운드 및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마이스테이즈 호텔, 머큐어 호텔, 아파 호텔 등에 숙박하며 3색 라운드(북해도·테이네·썬파크: 마이스테이즈 기준, 호텔별 상이)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카니카이세키, 일본 현지식, 스시 정식, 솥밥 정식 등 한진관광만의 4대 특식을 제공하고, 북해도 명소 탐방뿐 아니라 골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이번 여행 상품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달 31일까지 예약금을 결제할 경우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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