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천혜의 자연 환경 갖춘 ‘북해도’에서 관광·골프여행 동시에 즐기세요

2024. 5.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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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7·8월 9회 출발, 직항 전세기 이용
명소 탐방부터 명문 골프장까지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 상품 선봬

한진관광은 일본 북해도에서 관광과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7~8월에 총 9회 출발하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사진은 북해도 후라노.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일본 북해도(北海道)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관광 명소를 두루 갖춘 북해도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기후 덕분에 하절기에도 적합한 해외 여행지로 꼽힌다. 실제로 북해도의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 정도다. 또한 북해도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골프 경험을 할 수 있는 골프 코스로도 골프 여행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일본 북해도 골프 상품은 골프, 관광, 시내 자유일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진은 루스츠CC.

한진관광은 북해도 관광과 더불어 골프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일본 북해도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 골프뿐 아니라 관광, 시내 자유일정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여행 상품은 7월 19·22·26·29일, 8월 2·5·9·12·16일 등 총 9회 출발한다. 월요일 출발은 4박 5일, 금요일 출발은 3박 4일 일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신치토세 공항을 왕복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한진관광의 이번 일본 북해도 골프 상품은 북해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됐다.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밭인 팜 도미타, 시골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패치워크, 홋카이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오타루 운하, 거대 부처 석조상이 인상적인 타키노레이엔,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 그리고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오도리 공원 등을 방문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북해도 최대 규모의 루스츠 리조트(노스&사우스윙 또는 초특급 웨스틴 호텔) 숙박 상품은 북해도 골프 여행이 처음이거나, 이동 없이 4개의 골프 코스를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골프와 시내 관광을 모두 원하는 골퍼라면 삿포로 시내에 위치한 JR타워 호텔에서 숙박하며 니도무·브룩스·고젠스이·가츠라 명문 골프장 라운드 및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마이스테이즈 호텔, 머큐어 호텔, 아파 호텔 등에 숙박하며 3색 라운드(북해도·테이네·썬파크: 마이스테이즈 기준, 호텔별 상이)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카니카이세키, 일본 현지식, 스시 정식, 솥밥 정식 등 한진관광만의 4대 특식을 제공하고, 북해도 명소 탐방뿐 아니라 골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이번 여행 상품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달 31일까지 예약금을 결제할 경우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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