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드 마인즈, 125점으로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위 등극(PGS 3)

이정범 기자 2024. 5. 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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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위에 올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그룹B & 그룹C)를 진행했다.

그룹 스테이지 2일 차의 마지막 치킨을 손에 넣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로, 20킬 포함 30점을 획득했다.

이들은 아직 3일 차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2일 차 기준 토탈 점수를 58점으로 만들어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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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위에 올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그룹B & 그룹C)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버투스.프로가 됐다.

이후 팀 팔콘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포 앵그리 맨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뉴해피 이스포츠, 17게이밍,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하울 이스포츠.

그룹 스테이지 2일 차의 마지막 치킨을 손에 넣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로, 20킬 포함 30점을 획득했다. 이들은 아직 3일 차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2일 차 기준 토탈 점수를 58점으로 만들어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2일 차 매치를 모두 소화한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1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게임단은 젠지로, 총 65점을 획득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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