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의 차기작은 MOBA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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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신작, '데드록(Deadlock)'에 대한 정보가 일부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으로 본 '데드록'은 예상보다는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 동종 장르와 유사한 UI로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실망스럽다'라는 반응이 나왔으나, '게리모드'와 '러스트'로 유명한 개발자 게리 뉴먼은 "저화질의 스크린샷 4개로 게임을 판단하기는 이르다.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면) 너나없이 서로 게임을 해보기 위해 다툴 것이다"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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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신작, ‘데드록(Deadlock)’에 대한 정보가 일부 유출됐다. ‘데드록’은 6:6 대전 방식의 TPS로,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17일 밸브 관련 콘텐츠 제작자인 ‘게이브 팔로워’는 자신의 X를 통해 ‘데드록’의 스크린샷 일부를 업로드했다. 그는 “(데드록은) 4개의 라인을 기반으로 6;6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마술사, 로봇, 플로팅 레일을 통한 빠른 이동 설정 등 스팀펑크가 섞인 판타지 느낌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으로 본 ‘데드록’은 예상보다는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 동종 장르와 유사한 UI로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실망스럽다’라는 반응이 나왔으나, ‘게리모드’와 ‘러스트’로 유명한 개발자 게리 뉴먼은 “저화질의 스크린샷 4개로 게임을 판단하기는 이르다.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면) 너나없이 서로 게임을 해보기 위해 다툴 것이다”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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