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여리향’ 품종 모내기 현장 방문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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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군내면 유교리 소재 특수미 여리향 확대보급 시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이앙기에 탑승한 후 모내기 시범을 선보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한해동안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다양한 특수미를 발굴하고 시범사업, 교육 등을 실시해 매년 지속되는 쌀 소비 감소 현상에 대응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쌀을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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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군내면 유교리 소재 특수미 여리향 확대보급 시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이앙기에 탑승한 후 모내기 시범을 선보였다.
이후 여리향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새참으로 즐기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수미 여리향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구수한 누룽지향이 나는 중간 찰벼로 출수기 8월 17일의 중만생종으로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쌀수량은 약 1000㎡(300평)당 506㎏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한해동안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다양한 특수미를 발굴하고 시범사업, 교육 등을 실시해 매년 지속되는 쌀 소비 감소 현상에 대응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쌀을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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