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한정판 메이저 챔피언의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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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메이저 챔피언 퍼터가 출시된다.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스파이더 투어X 프로토(Spider Tour X Proto) 퍼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스파이더 투어 X는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며 우수성이 검증된 퍼터이다"라며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한정판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가 최첨단 퍼터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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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메이저 챔피언 퍼터가 출시된다.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스파이더 투어X 프로토(Spider Tour X Proto) 퍼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 선수가 사용하는 스파이더 투어X의 업그레이드 버전 한정판 모델이다.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는 스파이더 퍼터만의 독특한 디자인에 트루 패스(True Path)를 더해서 정렬, 임팩트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말렛 퍼터의 안정성에 블레이드 퍼터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무게 중심(CG)을 페이스 가까이 위치시켰다. 또한, 헤드의 관용성을 유지하면서 블레이드의 타격감을 원하는 골퍼들의 요구에 맞춰 복합 소재를 사용해서 헤드를 설계했다.
트루 패스 조준선은 스파이더 투어 퍼터 라인업의 핵심 기술이다. 어드레스 때 골퍼가 볼이 움직이는 경로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솔 양쪽 끝에 장착된 2개의 TSS 무게추를 이용해서 정확한 스윙 웨이트를 맞추고,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2피스 구조의 BGT 스태빌리티 투어 블랙 샤프트를 장착해서 밸런스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1도의 적은 토크로 임팩트 때 페이스의 뒤틀림을 억제하고 30% 더 많은 고탄성 카본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타격감, 높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헤드는 L-넥에 오른손잡이용으로만 출시된다. 로프트는 3도, 라이는 70도, 토-행은 28도, 길이는 34인치이다. 스윙 웨이트는 D6이다. 그립은 슈퍼스트로크 피스톨 GT 1.0을 장착했다.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는 프리미엄 퍼터 박스와 함께 ‘테일러메이드 서울’과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된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스파이더 투어 X는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며 우수성이 검증된 퍼터이다”라며 “테일러메이드의 우수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한정판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가 최첨단 퍼터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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