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전폭적 지원” [공식]

유지희 2024. 5.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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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니지먼트런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런은 21일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은 지난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후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에 차례로 출연했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주연 김윤성 역을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를 비롯해 ‘경찰수업’, ‘스위트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 애니메이션 ‘씽2게더’ 목소리 연기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역량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 캐스팅됐다. 아울러 진영이 출연한 ‘스위트홈3’가 올해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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