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도 인기 돌풍... '라테일 플러스', 4대 마켓 인기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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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가 국내 4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20일 브이파이브게임즈는 '라테일 플러스'가 4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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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가 국내 4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20일 브이파이브게임즈는 '라테일 플러스'가 4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정식 출시한 '라테일 플러스’는 하루만에 출시한 모든 마켓에서 인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라테일 플러스’는 PC 원작 ‘라테일’을 고스란히 재현한 게임성으로 지난 2022년 대만에서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한국 출시 직후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게임성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과 원작 속 직업군 등 기존 팬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며 10대부터 30대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또한 '라테일 플러스'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와 펫, 몬스터 도감 등 협동과 수집의 재미도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이 같은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유저들에게 5레벨 보석과 다트 뽑기권 10개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박미란 대표는 “’라테일 플러스’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기다림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라테일 플러스’는 앞으로 신규직업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라테일’ 원작처럼 장수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니 오랫동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브이파이브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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