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이철우, 버닝썬 재조명에 "정준영 단체방 멤버 아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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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단체방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재차 밝히며 대응을 예고했다.
이철우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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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단체방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재차 밝히며 대응을 예고했다.
이철우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예능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다"며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철우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이철우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류선재(변우석 분)의 수영부 라이벌 형구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이하 이철우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철우입니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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