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단톡방과 무관”…이철우, ‘정준영 단톡방’ 재조명에 강경 입장 [전문]
박세연 2024. 5. 20. 22:26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가 ‘버닝썬 게이트’ 당시의 정준영 단톡방 관련 의혹이 재조명되자 “해당 대화방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철우는 20일 개인 SNS에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철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철우는 당시 ‘정준영 단톡방’ 관련 무분별한 억측에 휘말리자 회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정준영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19일 BBC에서 ‘버닝썬 게이트’와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되고 사건이 재조명되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철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철우입니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철우는 20일 개인 SNS에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철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철우는 당시 ‘정준영 단톡방’ 관련 무분별한 억측에 휘말리자 회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정준영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19일 BBC에서 ‘버닝썬 게이트’와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되고 사건이 재조명되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철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철우입니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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