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교서 45세 여성 흉기 난동… 2명 사망, 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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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장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45세 여성의 흉기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B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낮 12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시)쯤 장시성 구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45세 여성 판모씨가 과도를 휘둘러 범행을 저질렀고,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다쳤고, 다른 6명은 약한 찰과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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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장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45세 여성의 흉기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B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낮 12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시)쯤 장시성 구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45세 여성 판모씨가 과도를 휘둘러 범행을 저질렀고,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다쳤고, 다른 6명은 약한 찰과상을 입었다. 판씨의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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