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허형규 흉기에 찔려 '추락'…김혜윤 '오열' 충격 (선업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벼랑 아래로 추락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3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김영수(허형규)와 싸우다가 흉기에 찔려 벼랑 아래로 추락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임솔은 백인혁(이승협)의 고향에서 김영수를 만나는 미래를 미리 보고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간 척했다. 

임솔은 류선재 없이 김영수와 맞서려 했다. 하지만 류선재는 임솔이 미래로 돌아간 척 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를 다시 찾아갔다. 임솔은 김형사에게 도움을 구해, 자신이 본 미래에서 김영수를 봤던 곳에서 김영수를 기다렸다.

그러나 김영수는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망쳤고, 임솔을 찾아다니던 류선재와 마주쳤다. 경찰과 있던 임솔은 뒤늦게 류선재가 김영수를 마주쳤을 것이라 생각해 찾아갔고, 김영수와 류선재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류선재는 김영수의 칼에 찔렸고, 형사들은 김영수를 체포했다. 그때 칼에 찔린 류선재가 벼랑 아래로 떨어졌고, 임솔은 절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