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댁 아냐?"…'강레오♥' 박선주, 으리으리 세컨드 하우스 공개 (4인용식탁)

정민경 기자 2024. 5.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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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박선주가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트로트 오디션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넓은 마당이 있는 우아한 세컨드 하우스를 자랑했다.

이날 박선주는 사람은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였던 가수 김용필을 세컨드 하우스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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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4인용식탁' 박선주가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트로트 오디션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넓은 마당이 있는 우아한 세컨드 하우스를 자랑했다.

그는 "그릇이나 자기에 워낙 관심이 많고, 모으는 걸 좋아한다"며 집 내부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어 "내가 요리할 거라고 사람들이 상상을 못하더라"며 반전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박선주는 "사실 강레오를 만나게 된 게, 인생에 번아웃이 와서 '요리 공부를 하러 갈까?' 할 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제일 중요한 게 딸 덕인 것 같다"며 "딸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다 보니 요리가 늘더라"고 떠올렸다.

이날 박선주는 사람은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오디션 참가자였던 가수 김용필을 세컨드 하우스로 초대했다.

박선주의 집에 초대된 지인들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회장님 댁 아니냐?"며 감탄했다.

현영은 "터프한 가구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가구가 많을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박선주는 "딸 강솔에이미가 기숙 학교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헛헛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어 그는 "남편 강레오와도 3~4년 전부터 딸을 기숙 학교에 다니게 하기로 합의했다"며 독립적인 육아 방식을 공개했다.

한편 박선주는 2012년 셰프 강레오와 결혼해 12세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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