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새 가족 생겼다…"집에 새로운 동생이" (노필터TV)

정민경 기자 2024. 5. 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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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식물을 소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바질김밥도 만들고 신우 이준이랑 보내는 요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아들을 향해 "집에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고 얘기 들었다"고 운을 뗐다.

김나영은 "우리 집에 반려식물이 생겼다"며 새 가족이 된 마리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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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나영이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식물을 소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바질김밥도 만들고 신우 이준이랑 보내는 요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폭풍성장한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아들 신우는 책을 엄청 잘 읽는다. 저랑 한 페이지씩 돌아가면서 소리 내서 읽기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진짜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아들을 향해 "집에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고 얘기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나영의 아들은 '마리모!'라며 반가워했다.

김나영은 "우리 집에 반려식물이 생겼다"며 새 가족이 된 마리모를 소개했다.

그는 "마리모가 위로 뜨면 기분이 좋은 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슬퍼서 우는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 신우는 마리모의 집을 열심히 청소하는가 하면 정성스러운 인테리어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날 바질 김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제가 피팅이 있는데, 매니저도 만나고 스타일리스트 팀도 만난다. 이왕 주문을 많이 한 거, 많이 만들어서 피팅할 때 가져다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완성된 김밥을 맛보더니 "엄청 상큼하다. 샐러드인데 좀 든든한 샐러드 같다"며 "나 요리 천재인가 봐"라며 자화자찬했다.

이날 그는 정성껏 만든 바질김밥을 스태프들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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