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 취임 축하..."우정 깊어지길 기대"

김민영 2024. 5. 20.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에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0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라이 총통 하에서 일본과 타이완의 우정이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 타이완 초당파 일본 국회의원 모임인 '일화 의원간담회'는 라이 총통 취임식에 맞춰 의원 30명을 타이완에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에 축하의 뜻을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20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라이 총통 하에서 일본과 타이완의 우정이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야시 장관은 타이완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 관계와 인적 왕래가 있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자 소중한 친구라며 협력과 교류가 한층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8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차이잉원 전 총통에게도 경의를 표했다.

친 타이완 초당파 일본 국회의원 모임인 '일화 의원간담회'는 라이 총통 취임식에 맞춰 의원 30명을 타이완에 보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