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상 받아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5.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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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여러 연구 논문 게재 활동을 인정받아 학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최준완 씨와 김치용 교수는 '생성형 AI 기반의 영상 콘티 자동생성 연구'로 우수논문상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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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티 자동생성 연구’ 우수논문상도 수상

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여러 연구 논문 게재 활동을 인정받아 학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최준완 씨와 김치용 교수는 ‘생성형 AI 기반의 영상 콘티 자동생성 연구’로 우수논문상도 거머쥐었다.

동의대 김치용 교수(오른쪽에서 4번째)가 올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뒤 카메라 앞에 섰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한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특별세션, 신진연구자 워크숍, 튜토리얼,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등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현장의 최신기술 트렌드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동의대 학부와 대학원생들이 많이 동참했고 학술대회 최고 큰 상인 학술상과 함께 제자의 우수논문상을 동시에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멀티모달 생성형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현기, 국립안동대 교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2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산·학·연·관의 각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많은 전문가가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융합기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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