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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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여러 연구 논문 게재 활동을 인정받아 학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최준완 씨와 김치용 교수는 '생성형 AI 기반의 영상 콘티 자동생성 연구'로 우수논문상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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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여러 연구 논문 게재 활동을 인정받아 학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동의대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최준완 씨와 김치용 교수는 ‘생성형 AI 기반의 영상 콘티 자동생성 연구’로 우수논문상도 거머쥐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한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특별세션, 신진연구자 워크숍, 튜토리얼,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등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현장의 최신기술 트렌드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동의대 학부와 대학원생들이 많이 동참했고 학술대회 최고 큰 상인 학술상과 함께 제자의 우수논문상을 동시에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멀티모달 생성형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현기, 국립안동대 교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2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산·학·연·관의 각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많은 전문가가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융합기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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