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연수원, 남해해경 어린이집 아이들 대상 직업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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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어린이집(원장 홍민경) 아동들에게 해양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경어린이집 어린이 13명에게 기관이 보유한 해양수산 교육 장비를 활용해 선박 모의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주기관 실습 교육장 견학 등 체험과 해양 안전 수칙,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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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어린이집(원장 홍민경) 아동들에게 해양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경어린이집 어린이 13명에게 기관이 보유한 해양수산 교육 장비를 활용해 선박 모의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주기관 실습 교육장 견학 등 체험과 해양 안전 수칙,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을 인솔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연수원의 다양한 교육시설 체험을 통해 현실 세계 직업을 몸으로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해양 안전 교육을 함께 어울리며 체험해 배려심과 사회성을 키우고 리더십을 기르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해양 진로 체험행사는 지난 3월 지역아동센터 파랑새아이들집, 옹달샘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공기관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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