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역점사업 50개 선정…“차질없이 추진 총력”

박재구 2024. 5.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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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20일 군민과 밀접한 역점사업에 대해 중간점검을 진행하고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2024년 1분기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등 최고 역점사업 50개를 선정하는 등 추진 시 문제가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분기마다 전략사업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군 현안사업과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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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24년 1분기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경기 가평군은 20일 군민과 밀접한 역점사업에 대해 중간점검을 진행하고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2024년 1분기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등 최고 역점사업 50개를 선정하는 등 추진 시 문제가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박노극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과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고 대상 부서장이 참석했다.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은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 ▲기회발전특구 추진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사업 등이다. 또한 ▲상면 산림자원 관광레저 바이오밸리 조성 ▲광역도로망 추진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가평 보건의료원 건립 등의 전략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박 부군수는 “다수의 사업이 재원 부족으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별 재원 확보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이외 사업들도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찾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분기마다 전략사업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군 현안사업과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평=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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