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IN부산진구' 기록물 역사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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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6월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에서 부산진구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추억IN부산진구, 기록물 역사전'을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산진구 기록물역사전을 통해 옛 시절의 소중한 추억들을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고 그 시대 지역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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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6월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에서 부산진구의 소중한 기억과 삶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추억IN부산진구, 기록물 역사전'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산진구 '추억의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했다. 응모 대상은 2000년도 이전 부산진구 변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
그 결과 39명의 공모전 참가자가 간직했던 245점의 소중한 기록물이 접수됐다. 이번 기록물역사전에서 20명의 당선작 201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주요 기록물 내용을 살펴보면 ▲1950년 오분리건국국채증서 채권, 1970년 성북초등학교 졸업사진, 1980년대 군복, 입영통지서 ▲1997년∼1998년 부산진신문 합본호 (창간호∼제16호) ▲1969년 서면 월세계예식장 청첩장, 결혼사진 ▲1990년대 공무원 봉급표 등이다.
기록물역사전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입선된 기록물과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등에서 제공되는 역사적인 사진, 추억의 음악다방을 재현한 포토존 등을 통한 기록 관람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산진구 기록물역사전을 통해 옛 시절의 소중한 추억들을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고 그 시대 지역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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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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