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오월애(愛)청춘, 봄을 흔들다' 성황리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5.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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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창녕읍 젊음의 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오월애(愛은)청춘, 봄을 흔들다'를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열린 이번 어울림마당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및 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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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창녕읍 젊음의 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오월애(愛은)청춘, 봄을 흔들다'를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열린 이번 어울림마당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및 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1부 행사는 10여 개의 체험 부스 활동으로 ▲팥빙수 만들기 ▲안개꽃 화관 만들기 ▲봄타투 새기기 ▲비즈키링 만들기 ▲향기맞추고 향수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봄꽃 포푸리 주머니 만들기 ▲스텐실 가방 만들기 ▲물풍선 터뜨리기 ▲VR체험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운영됐다.

2부 행사인 댄스 경연대회는 초등부 10팀과 중등부 5팀으로 총 15팀 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맛있는 먹거리와 봄을 주제로 여러 체험 부스들도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었다"라며, "특히 부스를 운영하는 자원봉사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대견했다"라고 말했다.

이재규 창녕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댄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초등부 '스윗걸', 중등부 '시퀸스'가 차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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