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막내 유키 “한국서 꿈꾸던 데뷔, 행복해요”
김지혜 2024. 5. 20. 16:03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막내 유키가 데뷔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 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막내 유키는 “데뷔곡 나왔을 때 7명이 음악에 리듬을 타느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졌다. 이 노래가 저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컸고,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애정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데뷔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기쁘고 팬들에게 넥스지 만의 노래를 들릴 수 있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지난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넥스지는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를 정식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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