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어선서 작업자 3명 가스 흡입해 병원 이송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5.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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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보령 대천항 인근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3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비명을 듣고 어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60대) 등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이 어선 내 생선창고에 들어갔다가 부패한 생선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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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보령 대천항 인근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3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비명을 듣고 어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60대) 등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이 어선 내 생선창고에 들어갔다가 부패한 생선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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