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서해금빛 기차관광 운영...하루에 즐기는 보령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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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해금빛 기차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해금빛 기차관광 프로그램은 매 주말 오전 용산역에서 출발해 보령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 대천역에서 복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서해안을 대표하는 바다가 있는 보령에서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며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황금빛 바다를 느끼고 산해진미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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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해금빛 기차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해금빛 기차관광 프로그램은 매 주말 오전 용산역에서 출발해 보령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 대천역에서 복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보령해저터널과 대천해수욕장, 죽도 상화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고, 보령 9미(味) 중 하나인 조개구이와 각종 해산물을 점심식사로 맛볼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서해안을 대표하는 바다가 있는 보령에서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며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황금빛 바다를 느끼고 산해진미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령=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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