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늘고, 코스닥 줄고...상장사 1분기 수익 '희비'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5.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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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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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코스피 늘고, 코스닥 줄고...상장사 1분기 수익 '희비'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0일) 유가증권시장 622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46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익 역시 36조4천억원으로 91% 늘었고, 매출도 726조3천억원으로 2% 증가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1,150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3천억원으로 4% 줄었고, 순이익은 2조1천억원으로 11% 감소했습니다.

다만 매출은 65조원으로 3%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선 2분기 반도체 이익 개선으로 상장사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구리 가격 '역대 최고'...전선주 '급등'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구리 가격이 역대 최고로 뛰면서 전선주들이 오늘(20일) 급등세입니다.

LS일렉트릭과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이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선물 가격은 톤당 1만848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올 들어서만 20% 넘게 올랐습니다.

AI 열풍에 힘입어 전력 수요가 늘면서 구리 공급이 부족한 데 따른 겁니다.

◆ '해외 직구 금지' 논란에 대통령실 "혼란 사과"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최근 정부가 KC 미인증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가 철회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은 오늘(20일) "정부 대책 발표로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정책의 사전 검토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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