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둥지 튼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울트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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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중구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코리아'가 3년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20일 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 중구, UCG는 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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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중구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코리아’가 3년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20일 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 중구, UCG는 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백현 공사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간 9만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인천이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울트라코리아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 울트라코리아는 아프로잭, 알레소, 앨리슨 원더랜드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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