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경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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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는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2024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 1, 은상 2팀이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대는 지난 17~19일 사단법인 조리협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9개의 정부기관 후원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동아리 레스토랑 요리 분야에 이윤혁(4학년) 외 1명이 비프웰링턴과 도미 스테이크를 만들어 금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는 전국 1400개 팀 4500명이 참가해 50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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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는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2024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 1, 은상 2팀이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경연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주대는 지난 17~19일 사단법인 조리협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19개의 정부기관 후원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동아리 레스토랑 요리 분야에 이윤혁(4학년) 외 1명이 비프웰링턴과 도미 스테이크를 만들어 금상을 받았다.
임성훈(3학년) 1명은 한식 상차림 분야에서, 박명중(1학년)외 1명은 디저트 분야에서 각각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는 전국 1400개 팀 4500명이 참가해 50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외식경영·조리·제과제빵·식품의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조리실무 기술을 배양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위주의 교육을 펼쳐 호텔·외식 분야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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