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SW 교육 및 인재양성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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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소프트웨어(SW) 교육 확산 및 인력 양성을 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서면으로 체결한 협약에 따라 ▲SW미래채움 소속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SW·AI 교육, 문화 기회 확산 ▲SW·AI 확산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운영하는 내용에 대해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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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소프트웨어(SW) 교육 확산 및 인력 양성을 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서면으로 체결한 협약에 따라 ▲SW미래채움 소속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SW·AI 교육, 문화 기회 확산 ▲SW·AI 확산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운영하는 내용에 대해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가 공익 목적의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그간 축적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노하우와 코딩, AI,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쥬니버스쿨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경과원은 100명의 SW 강사 역량을 강화해 경기도 저출생 정책에 발맞춘 초중학교 소프트웨어 방문 교육을 서비스하게 된다.
임문영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 SW미래채움 사업의 교육 역량 향상을 통해, 도내 SW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경과원은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경기 SW미래채움 사업’을 202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4만명의 도내 청소년들에게 SW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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