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 강연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22일 오후 7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에너지를 주제로 한 대중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2024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과학과 발명으로 만나는 에너지 세상' 연계 특별강연으로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22일 오후 7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에너지를 주제로 한 대중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2024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과학과 발명으로 만나는 에너지 세상’ 연계 특별강연으로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우중제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장을 초청해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전기차용 배터리의 구성 및 작동원리 등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우중제 센터장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아르곤 국립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한수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범지구적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 및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동향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