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튼튼한 공익단체운영 전문가과정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과 공익활동단체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공익활동가학교-전문가과정(이하 전문가과정)'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가과정은 경기도 내 공익단체에 소속된 활동 경력 3년 차 이상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익단체활동 3년차 이상 활동가 공익활동 전문성 제고 위한 교육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과 공익활동단체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공익활동가학교-전문가과정(이하 전문가과정)'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가과정은 경기도 내 공익단체에 소속된 활동 경력 3년 차 이상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총 10회로 진행되며 온라인 7회, 오프라인은 3회며 북부는 의정부, 남부-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문가과정은 내실 있는 단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단체 미션 비전 점검, 비영리 법률 특강, 시민자산화와 모금전략 세우기, 지역 예산 읽어내기 등으로 교육 과정이 구성됐다. 전 과정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이공계 대학생 대상 여름방학 현장실습생 모집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한 실험 실무실습과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 지원 정책의 하나로 청년 대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보건·환경 관련 전공 대학생 및 휴학생으로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들이 대상이다. 모집은취약계층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며, 서류 제출 신청 순번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모집 분야에 따라 식품·의약품 17명, 미생물·분자생물학 8명, 환경 25명이다. 학생들은 전공과 취업 희망 분야를 고려해 분야별로 지원해야 한다.
실습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이며, 실습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공별 현장실습뿐 아니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통 교육으로 구성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놀이활동가 양성교육’…교육비 무료
- 경기도,‘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평택서 첫 시동
-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
- 경기도, 25~26일 '도담소' 도민에 전면 개방…문화공연 등 진행
- 경기도, 도청 인근 커피 전문점 '다회용컵' 도입…1회용품 없는 경기도 추진에 동참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한동훈, 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