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놀이활동가 양성교육’…교육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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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 놀이기회 확대와 놀권리 증진을 위해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65명을 모집하며 부모·교사·놀이활동 관련 종사자·경력보유여성 등 아동 놀이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의 놀이 기회 확대 및 놀권리 증진을 위해 경기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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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 놀이기회 확대와 놀권리 증진을 위해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주제는 경기도의 핵심 추진공약인 ‘경기RE100’과 관련 있는 ‘재활용품 놀이’다.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환경문제에 관해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놀이를 통해 접근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65명을 모집하며 부모·교사·놀이활동 관련 종사자·경력보유여성 등 아동 놀이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오는 6~8월까지 놀이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등 30시간으로 진행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의 놀이 기회 확대 및 놀권리 증진을 위해 경기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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