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실제상황 가정 ‘해로드’ 앱 활용 긴급구조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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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1일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해로드(海Road)'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긴급구조 모의훈련을 한다.
해양안전 앱인 '해로드'를 활용한 긴급 구조요청(SOS) 신고, 사고접수, 현장 출동 등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해로드 앱은 위급 상황 때 해경과 소방청에 자신의 현재 위치 좌표를 전송해 구조요청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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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1일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해로드(海Road)’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긴급구조 모의훈련을 한다.
훈련은 실제 익수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해양안전 앱인 ‘해로드’를 활용한 긴급 구조요청(SOS) 신고, 사고접수, 현장 출동 등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해로드 앱은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 해양기상정보, 교각 접근경보, 레저금지구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로드 앱은 위급 상황 때 해경과 소방청에 자신의 현재 위치 좌표를 전송해 구조요청을 보낼 수 있다.
2014년 8월 서비스 개시 후 해로드 앱은 현재까지 약 62만 건을 내려받았다. 해로드 앱을 이용해 구조한 인원도 지난 3월 기준 2149명에 이른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해로드 앱이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함께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구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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