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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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청은 오는 11월 2일까지 80회에 걸쳐 '서부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에 나선다.
공개수업은 서부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 형성을 위한 것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수업 모습과 주제, 방법 등을 학부모와 공유해 더 나은 영재교육을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간 신뢰 회복과 수준 높은 영재교육 운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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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청은 오는 11월 2일까지 80회에 걸쳐 ‘서부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에 나선다.
공개수업은 서부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 형성을 위한 것이다. 토성초, 대신초, 괴정초, 부민초, 화랑초, 사하초 등 6개 영재교육 거점학교에서 1학기 32회, 2학기 48회 등 총 80회 실시한다.
서부교육청은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의 안전한 진행과 영재교육 강사들의 수업 질 관리를 위해 수업별로 지원 장학사를 배정했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의 영재수업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사 간 협력 강화·의사소통도 활성화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수업 모습과 주제, 방법 등을 학부모와 공유해 더 나은 영재교육을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간 신뢰 회복과 수준 높은 영재교육 운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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