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미지스, 엔비디아·아마존 ‘촉감’ AI 휴머노이드 협력…원천기술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지스가 강세다.
엔비디아, 아마존 등 빅테크 들의 차기 전쟁터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가 부각된 가운데 인간처럼 '촉감'을 가진 로봇이 나올 것이라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의 끝은 휴머노이드가 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생추어리AI는 지난달 말 휴머노이드 '7세대 피닉스'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스가 강세다. 엔비디아, 아마존 등 빅테크 들의 차기 전쟁터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가 부각된 가운데 인간처럼 ‘촉감’을 가진 로봇이 나올 것이라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이미지스는 전일 대비 6.76% 상승한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의 끝은 휴머노이드가 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엔비디아는 최근 휴머노이드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그루트(GROOT)’와 휴머노이드 컴퓨팅 시스템 ‘젯슨 토르’를 공개했다.
MS 역시 최종 타깃은 로봇이다. MS는 최근 캐나다 AI 로봇기업 생추어리AI와 손잡았다. 생추어리AI는 지난달 말 휴머노이드 ‘7세대 피닉스’를 선보였다. 피닉스는 독자 개발한 AI 제어시스템 ‘카본’으로 인간 행동을 정교하게 따라 하고 이를 데이터로 만들어 학습을 반복한다.
한편 이미지스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플렉시블 센서 기반 촉감 저장 재생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기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이미지스가 공동으로 원천기술을 개발을 완료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모욕주려고 하다가"…호텔 몰래 따라간 전남편, 결국
- 박나래 대신 사과한 전현무…"송구스럽다 '나혼산' 달라질 것" - 아시아경제
- 비즈니스석 앉아 김밥에 라면 먹으며 "지긋지긋한 가난"…난데없는 챌린지 논란 - 아시아경제
- "위급 시 아내 말고 나부터" 차량 스티커 문구에 누리꾼 '발칵' - 아시아경제
- 유명 트로트 여가수, 상간 소송 피소…애정행각 CCTV 포착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이용요금 5000원…"뽀로로 음료수 안되고 커피만" 영업 방해 신고한 점주 - 아시아경제
- "달걀은 냉장고 '여기'에 두면 위험"…식중독 부르는 습관 - 아시아경제
- "돈 놀리면 벼락거지"…부동산 막히자 '이것' 쓸어 담았다 - 아시아경제
- "시급 3배 뛰었는데 안 할 이유 없지"…'몸 쓰는 억만장자' 시대가 온다 - 아시아경제
- "피 철철 나는 부상자에 파우더 톡톡"… '1초면 지혈 끝' 과다출혈 막을 혁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