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내리면 코스피 3,100 간다"...삼성전자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5. 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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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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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美 금리 내리면 코스피 3,100 간다"...삼성전자 '반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할 경우 하반기 코스피 고점이 3,100선에서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증권은 오늘(20일) 보고서를 통해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의 비용 부담이 경감돼 영업이익률 상승에 대한 신뢰가 제고되고, 주식시장 할인율 하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7.6%로 반등하고 내년은 8.9%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하나증권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경우 코스피 고점은 2,950으로 제시했으며 지수급락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8거래일만에 반등해 2% 가까이 상승세입니다.

◆ 1분기 배당 '역대 최고'…21개사 4.7조원 배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0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올해 1분기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은 21곳이며 4조7천억원을 배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수와 배당금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이 분기배당 정책을 이어갔고, KT와 JB금융지주는 이번에 첫 분기배당을 실시합니다.

거래소는 "상장사들이 이익증가 및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분기배당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남제약 '급등'...휴마시스 피인수 소식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경남제약이 휴마시스 피인수 소식에 오늘(20일) 10% 넘게 급등세입니다.

휴마시스가 지난 17일 장마감 이후 경남제약 최대주주인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480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데 따른 겁니다.

이날 휴마시스 역시 상승세이며 블레이드 Ent는 강보합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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