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빛 철쭉의 정취 속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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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25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주시 소백산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에 '휴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활짝 핀 철쭉의 연분홍빛 정취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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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25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주시 소백산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20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철쭉 휴(休) 힐링 어드벤처존에서는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늘그네와 문보트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경서, 노을 등 인기가수들의 개·폐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철쭉 휴(休) 콘서트(지역문화예술인과 버스킹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 철쭉 댄스 경연대회(중·고등부), 철쭉 레크리에이션 등도 선보인다.
철쭉 휴(休) 플라워존과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철쭉 휴(休) 피크닉존, 먹거리존, 철쭉 낭만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을 위한 철쭉 휴(休) 스탬프 투어 및 이벤트는 축제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가야영장 앞과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오전 8시부터 삼가야영장 앞에서 등산객 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에 ‘휴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활짝 핀 철쭉의 연분홍빛 정취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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