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3일 파주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오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을 진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오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GH는 이날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4개 기관과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 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 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앞서 GH는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대학교,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도내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housing.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