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4일 검찰 인사위…중간간부 인사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한 법무부가 오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차장·부장검사급 중간 간부 인사를 논의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4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검찰 인사위 개최 후 이른 시일 내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는 이달 13일 고검장·검사장 39명의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해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을 모두 교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인사위, 검찰청법 따라 검사 임용·전보 원칙 및 기준 심의하는 기구
검찰 인사위 개최 후 이른 시일 내 중간 간부 인사 발표할 듯
13일 고검장·검사장 39명 신규 보임·전보 인사 단행…서울중앙지검장 교체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한 법무부가 오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차장·부장검사급 중간 간부 인사를 논의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4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검찰 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의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법무부는 검찰 인사위 개최 후 이른 시일 내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지난 16일 "중앙 1∼4차장이 동시에 비어있기 때문에 중앙지검 지휘를 위해 후속 인사는 최대한 빨리 해서 그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이달 13일 고검장·검사장 39명의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해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을 모두 교체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형 노린 '기습공탁' 막는다…법무부, 피해자 의견청취 의무화
- 이화영 '술판 회유' 주장에…법무부 "구속 피의자에 담배·술 제공 일절 없다"
-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여부 재심사…다음달 8일 심사위
- 법무부 "메이슨 국제투자분쟁 사건, 11일 저녁 7시 선고"
- 법무부 장관 "출입국사범 처리시 적법절차 준수"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