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내달 1일 '오색 단오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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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박물관은 단옷날을 맞아 다음 달 1일 문화체험 프로젝트인 '오색 단오 한마당'을 개최한다.
경기도의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체험 한마당 ▲놀이 한마당 ▲공연 한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박물관 정문에 마련된 '공연 한마당'에서는 풍선 공연, 마임 공연 등이 열린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을 기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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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박물관은 단옷날을 맞아 다음 달 1일 문화체험 프로젝트인 '오색 단오 한마당'을 개최한다.
경기도의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체험 한마당 ▲놀이 한마당 ▲공연 한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4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 한마당'은 상시 체험과 예약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시 체험에서는 ▲수리취떡 비누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장수 팔찌 만들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현장에서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약 체험으로 진행되는 '애호 인형 만들기'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1회당 20팀씩 총 4차례 진행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물관 후문 데크에서는 '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정문에 마련된 '공연 한마당'에서는 풍선 공연, 마임 공연 등이 열린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용인시박물관' 홈페이지와 '용인시박물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을 기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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