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 뿜뿜"…BTS 뷔, 10kg 증량 후 특임대 근황 공개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5. 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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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군대에서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뷔는 1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대에서의 일상 일부를 게재했다.

뷔는 체중 증량 이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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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군대에서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뷔는 1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대에서의 일상 일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같은 부대에서 함께 하고 있는 다른 군인들과 함께 했다.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뷔는 늠름한 군인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전히 수려한 비주얼과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앞서 뷔는 입대 전 10kg을 증량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방탄소년단 위버스에서 중간보고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올리며 10kg 증량 목표를 달성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뷔는 체중 증량 이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 역시 제대 후 돌아올 모습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오는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또한 현재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맏형 진이 오는 6월 가장 먼저 전역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방탄소년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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