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관심 없어" 소신

김예나 기자 2024. 5. 20.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과 함께하는 각오를 밝혔다.

MC몽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다"고 알렸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과 함께하는 각오를 밝혔다. 

MC몽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다"고 알렸다. 

덧붙여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는 별관심 없다"며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출신 휴이와 윤서,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 등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완성형 올라운더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몽은 지난해 12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기업인 원헌드레드(ONE HUNDRED)를 공동 설립한 바 있다. 

원헌드레드 측은 정식 출범을 알리며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해 커맨드 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MC몽 개인 채널,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