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체 라인' 딘딘X유선호, 추격전 승리 "재첩 조업 피했다" (1박 2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약체 라인' 딘딘과 유선호가 추격전에서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경남 하동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유선호를 발견한 뒤 얼굴사진을 찍기 위해 바로 쫓아갔다.
승리한 유키드 팀의 딘딘과 유선호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지리산 산나물 비빔밥, 녹차냉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약체 라인' 딘딘과 유선호가 추격전에서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경남 하동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선호는 화개장터 미션으로 물건 10가지 사기에 도전했다.
유선호는 시간 초과로 세 번째 시도도 실패한 상황에서 임영웅 사진을 구매가 아닌 대여를 해 왔다가 또 실패를 했다.
유선호가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추격 팀의 김종민과 문세윤이 화개장터에 도착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유선호를 발견한 뒤 얼굴사진을 찍기 위해 바로 쫓아갔다.
유선호는 추격 팀이 온 것을 확인하자마자 전속력으로 도망쳤다.
유선호는 골목을 지나 도로로 들어섰다. 김종민은 유선호를 쫓아가다 걷기 시작하며 "쟤가 어려서 너무 빠르다"고 했다.
추격 팀이 도착하기 직전 장보기 미션에 성공했던 유선호는 같은 팀 딘딘이 있는 쌍계사 쪽으로 달렸다.
문세윤은 김종민을 통해 유선호가 쌍계사로 달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미쳤나봐. 쌍계사까지 6km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일단 쌍계사로 움직인 연정훈과 나인우에게 연락, 유선호가 쌍계사로 달려가고 있다는 현재 상황을 공유했다.
유선호는 김종민이 보이지 않자 걷기 시작했다. 유선호를 따라오느라 지친 담당PD는 택시를 불러보자고 제안했다.
유선호는 신발 끈도 다 풀린 상태로 무작정 걸으면서 택시를 알아보던 중 히치하이킹에 성공, 쌍계사로 이동을 했다.
그 시각 쌍계사에서 팔씨름 10승 미션 중이던 딘딘은 1승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스님을 섭외했다.
딘딘은 추격 팀이 거의 도착한 스님이 느긋하게 팔씨름 대결 장소로 오자 진땀을 흘렸다.
딘딘은 추격 팀 연정훈이 오기 직전에 스님을 상대로 팔씨름 10승을 완료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연정훈은 코앞에서 승리를 놓치고 허탈해 했다.
딘딘은 같은 팀 유선호를 만나 팔이 떨어질 뻔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유선호는 "종민이 형이 포기할 줄 알았는데 계속 쫓아왔다"면서 "우리 노력으로 이겼다"고 자축했다.
유키드 팀과 추격 팀은 나란히 섬진강으로 이동했다. 승리한 유키드 팀의 딘딘과 유선호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지리산 산나물 비빔밥, 녹차냉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점심식사를 했다.
패배한 추격 팀 4명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재첩 조업을 시작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한 후 근황
- 송혜교, 전에 없던 노출…파격 등근육 공개 '깜짝'
- "신고해 주세요" 나는 솔로 20기 정숙, 피해 호소 후 근황
- "결혼식이 언제더라"…'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애정 과시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글 이후 근황 "고맙고 사랑해"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