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여유로운 분위기
유지희 2024. 5. 19. 15:18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찍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선 여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한 카페에 평화롭게 앉아 있거나 운동을 하는 곳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여정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고, 축복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며, 남자친구와 10살 차이가 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선 여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한 카페에 평화롭게 앉아 있거나 운동을 하는 곳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여정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고, 축복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며, 남자친구와 10살 차이가 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시선] 하이브 vs 민희진, 부디 본질 흐리지 말길 - 일간스포츠
- 최병길 PD “서유리,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 일간스포츠
- 우식, 퓨리마저 꺾고 '지구촌 최강' 등극…복싱 헤비급 통합 챔피언 - 일간스포츠
- '역시 세계 1위' 코다, LPGA 투어 시즌 6승 보인다…김세영·이소미 공동 8위 - 일간스포츠
- 알론소, 메츠와 지난해 6월 2142억원 빅딜 무산…이후 보라스 선임 - 일간스포츠
- “자네들이 보고 싶어서…”…‘수사반장’ 동료 묘지 찾은 최불암, 시작과 끝 장식 - 일간스포
- 1920년 이후 2G 연속 5타점 '최연소 기록'…이정후 공백 지운 22세 마토스 - 일간스포츠
- [차트IS] 장기용X천우희 멜로 심상치 않다…5회 3.9% - 일간스포츠
- ‘SON 톱’은 이제 그만?…“손흥민보다 더 넣은 공격수 원해” - 일간스포츠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수반즈 마지막 인사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