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싣나

윤현지 기자 2024. 5.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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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민희진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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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민희진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제출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민 대표와 멤버들이 유대감을 보여왔고 멤버들의 부모 역시 서신을 통해 하이브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도어를 통해 하이브로 전달한 서신에는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의도적으로 모방한 것으로 여겨진다"는 의견과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님과 마주쳤을 때마다 방 의장님께서 왜 멤버들을 모른 척하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던 만큼 뉴진스 멤버들 역시 민 대표에게 힘을 실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하이브 측은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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