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재단, 캄보디아 환경부와 기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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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재단(이욱 이사장)이 16~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글로벌 기후행동 포럼(GCAF) 2024'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캄보디아 환경부와 함께 개최한 컨퍼런스에선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탄소 크레딧 연맹(CCF-APAC)'이 결성됐다.
CCF-APA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부 기관 간의 탄소배출권 정책에 관한 협력, 모니터링, 검증 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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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재단(이욱 이사장)이 16~1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글로벌 기후행동 포럼(GCAF) 2024’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캄보디아 환경부와 함께 개최한 컨퍼런스에선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탄소 크레딧 연맹(CCF-APAC)’이 결성됐다. CCF-APA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부 기관 간의 탄소배출권 정책에 관한 협력, 모니터링, 검증 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벌여온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2021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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